'연립일차방정식의 해와 그래프'의 개념을 설명해줘

1️⃣ 핵심 개념

  • 연립일차방정식은 두 개 이상의 일차방정식을 동시에 만족하는 값을 찾는 문제야.
  • 여기서 '해'는 두 방정식을 모두 만족하는 숫자 쌍, 즉 xxyy의 값이야.
  • 두 일차방정식의 그래프는 직선이고, 이 두 직선이 만나는 점의 좌표가 바로 연립방정식의 해야.
  • 즉, 연립일차방정식의 해는 두 직선의 교점 좌표와 같다.
  • 한 좌표평면에 두 일차방정식의 그래프를 그리고 난 후, 앞에서 배운 연립방정식의 풀이를 이용해서 해를 구하면 그것이 바로 위의 두 일차방정식의 그래프의 교점이 되는 거야.
  • 만약 두 직선이 평행하면 해가 없고, 한 직선 위에 다른 직선이 있으면 해가 무수히 많아져.

2️⃣ 개념 더 알아보기

  • 두 일차방정식의 그래프가 교점에서 만난다는 것은 두 방정식의 좌표값이 동시에 참이라는 뜻이야.
  • 예를 들어 첫 번째 방정식이 y=2x+1y = 2x + 1이고 두 번째가 y=x+4y = -x + 4라면, 교점의 좌표 (x,y)(x, y)는 두 식을 만족하는 값이 돼.
  • 두 식을 같다고 놓고 2x+1=x+42x + 1 = -x + 4를 풀면, 3x=33x = 3이 되어 x=1x = 1이 나와.
  • 이때 yy값은 첫 번째 식에 x=1x = 1을 넣으면 y=2(1)+1=3y = 2(1) + 1 = 3이야.
  • 따라서 교점은 (1,3)(1, 3)이고, 이 좌표가 연립일차방정식의 해가 되는 거지.
  • 이렇게 해를 구하는 방법은 두 직선의 방정식을 서로 같게 놓고 계산하는 것에서 시작돼.
  • 만약 두 직선이 평행하면 y=ax+by = ax + by=ax+cy = ax + c 형태로 bcb \neq c가 되어 교점이 없고, 해가 없다는 뜻이야.
  • 한 직선이 다른 직선 위에 있을 때는 두 식이 같은 식이라 해가 무수히 많아져.

3️⃣ 예제 살펴보기

  • 문제: 연립일차방정식
    {y=2x+1y=x+4\begin{cases} y = 2x + 1 \\ y = -x + 4 \end{cases}
    의 해를 구해보자.

  • 먼저 두 식의 우변을 같다고 놓고 계산해.
    2x+1=x+42x + 1 = -x + 4
    여기서 2x+x=412x + x = 4 - 1이므로 3x=33x = 3, x=1x = 1이야.

  • 이제 x=1x = 1을 첫 번째 식에 넣어서 yy를 구해보면,
    y=2×1+1=3y = 2 \times 1 + 1 = 3이 돼.

  • 따라서 두 직선의 교점은 (1,3)(1, 3)이고, 이것이 연립방정식의 해야.

  • 이 결과는 그래프를 그렸을 때 두 직선이 정확히 (1,3)(1, 3)에서 만난다는 것을 의미해. 일차함수와 연립방정식01.png


연립일차방정식의 해가 그래프의 교점인 이유는 무엇일까?
두 직선이 평행할 때 연립일차방정식의 해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?
실생활에서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상황을 연립일차방정식으로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?

이어서 질문하기

  • '개념(익히기)' 풀기 Enter

  • '연립일차방정식의 해와 그래프'의 특성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줘

  • 연립일차방정식의 해가 그래프의 교점인 이유는 무엇일까?

  • 두 직선이 평행할 때 연립일차방정식의 해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?

  • 실생활에서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상황을 연립일차방정식으로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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