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️⃣ 사전 지식
분모의 유리화를 이해하려면 먼저 근호가 있는 식의 곱셈과 나눗셈과 제곱근의 성질의 개념을 알아야 해.
- 근호가 있는 식의 곱셈은
a>0, b>0 일 때, a×b=ab
가 성립하는 걸 말해. 예를 들어, 2×3=6이야.
- 근호가 있는 식의 나눗셈은
a>0, b>0 일 때, ba=ba
가 성립하는 걸 말해. 예를 들어, 32=32야.
- 제곱근의 성질은 다음 두 가지를 이야기해.
- 제곱근을 제곱하면 원래 수가 나온다.
(a)2=a, (−a)2=a (a>0)
- 어떤 수의 제곱이 되는 수의 제곱근은 어떤 수의 절댓값이다.
a2=a, (−a)2=a (a>0)
즉, a2=∣a∣ (a>0)
특히, 이번 개념에서는 첫 번째 성질을 기억해줘.
2️⃣ 핵심 개념
분모의 유리화는 분모가 근호를 포함한 무리수일 때, 분모에 0이 아닌 수를 곱하여 유리수로 바꾸는 과정을 말해.
- 예를 들어, 31=3×31×3
=(3)23
=33
으로 31을 분모의 유리화할 수 있어.
- 이때, 31=33이지만 1÷3(=1.732050807⋯)과 3(=1.732050807⋯)÷3을 직접 나눗셈 해보면 3÷3의 경우에 그 값을 더 정확하고 쉽게 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어.
그래서 분모의 유리화 과정이 꼭 필요해!
분모의 유리화는
a>0,b>0일때,ba=bbab=bab
로 정리할 수 있어.
- 여기서 분모의 근호 안의 수가 변형이 가능한 경우에는
725=625
=62×25×2
=1252
처럼 분모와 분자에 72을 곱하여 유리화 하는 것보다 분모의 식을 변형하여 유리화 하는 것이 계산이 간단해질 수 있어.
3️⃣ 예제 및 적용
실생활에서 길이, 거리 계산에서 제곱근이 나올 때 분모를 유리화하면 더 명확한 값을 표현할 수 있어.
4️⃣ 개념 정리
- 분모의 유리화는 분모에 있는 무리수를 유리수로 바꾸는 과정이야.
- 분모의 유리화는 a>0, b>0일 때, ba=bbab=bab
의 방법으로 할 수 있어.
연습할 때는 항상 분모를 먼저 보고, 어떤 수를 곱해야 되는지 생각해 보자!
궁금할 땐 언제든 질문해~ 같이 쉽게 풀어보자! 😊
분모의 유리화가 실제 생활에서 왜 필요할까?
분모에 무리수가 있을 때 왜 분모를 유리수로 바꾸려고 할까?
분모의 유리화 없이 계산하면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?